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갬블러 VS. 초능력자 (문단 편집) == 오류 == 마사토끼스러운 트릭, 심리 위주의 만화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끝났지만 작품 후반부의 중대한 오류가 있다. 초능력자가 갬블러에게 수를 쓰기 힘든 파이브 카드 스터드를 제안하는데 '''정작 하는 게임은 깜깜이[* 파이브 카드 드로우의 변형으로, 다섯 장을 받고 일부 패 공개도, 교환도 없이 그대로 베팅을 시작한다.]다!''' 초능력자가 억지를 부려서 게임을 정하는 장면에서 게임방식까지 친절하게 설명해놓고 이런 어이없는 오류가 생겼다(...). 패의 일부가 공개되는 스터드 게임, 게다가 숨기는 패가 한장 뿐인 파이브 카드라면 하트의 모양을 이용한 트릭은 애시당초 불가능하고 카드를 통째로 바꿔치는건 더더욱 불가능하다. 애초에, 파이브 카드 스터드에서 포카드가 뜬다면 업카드로 포카드가 공개되거나, 최소 트리플이 공개되는데 이러면 트릭이고 뭐고 가능할 리가 없다. 이런 실수가 일어난 원인을 찾아보자면, 규칙에서 알 수 있듯이 깜깜이 자체가 별다른 정보 없이 감에 의존하는 상당히 원초적인 게임이기 때문에 사실 만화가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복잡한 배당 계산이나 전략 등을 고려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와닿는 트릭을 생각하기에는 편하다. 그래서 어쩌다보니 그리기 편한 쪽으로 스토리가 흘러가버린 듯하다. 다만 이 점은 초능력자의 입장에서 트릭의 가능성이 너무 넓은 이 게임을 선택할 리가 없다는 점을 시사하기도 한다. 때문에 게임을 바꾸는 장면에서 게임 이름만 수정하기에도 무리가 있다. 스토리 상 스터드로 정한 의도 자체가 카드의 상당수가 오픈된 게임으로 --얌시--트릭을 최소화하자는 것이었기 때문에 수정하려면 당초 계획대로 파이브 카드 스터드에서 가능할만한 스토리와 트릭을 떠올리는 것이 최선이다. 그런데 사실 이 게임에서의 내용 자체는 후반부에 오는 것이 맞긴 하다. 초능력자가 갬블러의 수를 간파하며 성장하고 갬블러가 자신의 목숨까지 거는 부분을 초중반에 넣을 순 없으니까(...). 여러모로 고민해봐야 할 문제인 듯. [[분류:세계 제일 시리즈]][[분류:웹툰/목록]][[분류:2016년 웹툰]][[분류:레진코믹스/완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